제이앤피게임즈, 신작 MMORPG ‘EK온라인’ 공개서비스 돌입

제이앤피게임즈가 게임포털 깜놀닷컴을 통해 웹게임 ‘EK: 영원한 제국’의 공개서비스를 1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했다. ‘EK온라인’은 마족의 침입에 맞서 인간계를 구하고 제국의 왕좌에 도전하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그린 3D MMORPG다. 또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실시간 로딩 기술을 적용해, 저사양 PC에서도 각종 그래픽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EK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제이앤피게임즈)

 

제이앤피게임즈가 게임포털 깜놀닷컴을 통해 웹게임 ‘EK: 영원한 제국(이하 EK온라인)’의 공개서비스를 1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했다.

‘EK온라인’은 마족의 침입에 맞서 인간계를 구하고 제국의 왕좌에 도전하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그린 3D MMORPG다. 또한,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실시간 로딩 기술을 적용해, 저사양 PC에서도 각종 그래픽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일반적인 장비 강화 외에도 스탯과 날개, 탈것, 작위, 마법갑옷 등 다양한 성장시스템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길드 영지 약탈과 방어, 6개 길드가 함께 싸우는 길드전, 세밀하게 이루어지는 길드의 성장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제이앤피게임즈는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참여 유저 전원에게 빠른 성장이 가능한 가브리엘의 초보자 지원품이 제공된다. 또한 접속자 전원에게 7일간 매일 각종 유료 아이템과 귀속캐시, 게임머니 및 아티팩트가 증정된다.

 

또한, 날개랭킹과 전투력랭킹, 탈것랭킹 등 그날의 목표를 달성한 유저에게 고강화 특별 아이템과 각종 유료아이템이 지급된다. 달성 유저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을 체험하고 SNS, 블로그 등에 자신만의 후기 또는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이 제공된다.

제이앤피게임즈의 관계자는 “깜놀닷컴에서 주로 무협 세계관의 웹게임을 서비스하다 보니 판타지 장르에 대한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EK온라인’이 깜놀닷컴과 제이앤피게임즈의 대표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K온라인’은 깜놀닷컴을 통한 자체 서비스 외에도 네이버게임과 다음게임, 온게이트, 게임매니아, 엠게임, 피카온 등 다양한 채널사를 통해 서비스 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k.ggamno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