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신작 '하바나프로젝트' 글로벌 서비스 계약
2015.06.18 14:30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 '하바나프로젝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아레나)
네오아레나는 18일(목), 피플러그의 모바일 신작 ‘하바나프로젝트’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하바나프로젝트’는 화려한 그래픽과 차별화된 전투 요소를 도입한 부대 전투를 선보이는 SRPG로, 제목에도 나와있는 ‘하바나’ 행성을 무대로 한다. 플레이어는 다차원 세계에서 일어나는 혼란 속에서, 다른 캐릭터와 대립과 협력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며 모험을 펼쳐나가게 된다.
네오아레나 박진환 대표는 “최근 최대주주 변경 및 지분 매각에 대한 여러 루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오아레나를 믿어준 개발사에게 고맙다”며, “이번 지분 매각은 네오아레나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내린 최선의 결정이며, 게임 사업은 네오아레나의 핵심 사업으로 아낌없는 투자와 더불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네오아레나와 피플러그는 올 하반기 국내 론칭을 목표로 ‘하바나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며, 이번 론칭에 앞서 여러 테스트를 통해 유저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22만에서 4만, 몬헌 와일즈 동접 급락
-
2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3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4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5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6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7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8
[순정남] 전작 주인공에 대한 최악의 예우 TOP 5
-
9
프린세스 메이커: 예언의 아이들, 스팀 페이지 오픈
-
10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