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투 테마의 웹게임 ‘데빌에이지’ 7월 첫선
2015.06.30 19:30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팡게임은 팜조이가 개발한 '데빌에이지'를 오는 7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데빌에이지'는 로컬 31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던 ‘마신전설’의 후속작으로, 지상이 아닌 하늘에서 전투를 벌이는 '공중전투'가 특징이다


▲ '데빌에이지'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팡게임)
팡게임은 팜조이가 개발한 '데빌에이지(Devil Age)'를 오는 7월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데빌에이지'는 로컬 31개국 2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했던 ‘마신전설(중국명: 마계전기 2D)’의 후속작으로, 지상이 아닌 하늘에서 전투를 벌이는 '공중전투'가 특징이다. 이에 따라 팡게임은 게임 특징을 살려 'RPG, 날개를 달다(Spread Your Wing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데빌에이지'를 이용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데빌에이지’는 고대 신화를 배경의 MMORPG다. 여기에 '탑승‘과 ’전투‘의 두 가지 유형의 펫을 육성하고 함께 전투를 즐기는 재미도 제공한다.
팜조이는 '마계전설(중국명: 마신전기 2D)'의 개발사로, 2014년 TGBUS 최고의 카드게임상, GMGC 최고의 그래픽상, TFC TOP 50 게임기업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팡게임 정상현 과장은 "데빌에이지의 전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공중전'을 제대로 어필, 글로벌 2천만 명의 이용자를 거느린 ‘마신전설’의 후속작다운 인기를 보여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팡게임은 사전모집과 비공개테스트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데빌에이지'를 이용자들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SNS 화제
-
1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2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3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4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5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6
'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시리즈는 계속된다
-
7
헬다이버즈 2 PC 용량, 154GB에서 23GB로 대폭 감소
-
8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
9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10
공정위, 웹젠 '뮤 아크엔젤'에 과징금 1억 5,800만 원 부과
많이 본 뉴스
-
1
스팀과 에픽서 ‘출시 불가’ 판정된 게임, 검열 논란 불러
-
2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3
[순정남] 남자로 알았는데 여자였던 게임 캐릭터 TOP 5
-
4
GTA 6, 전 락스타 직원에 의해 또 정보 유출
-
5
페그오 개발자 신작 '츠루기히메' 내년 앞서 해보기 출시
-
6
월희·페이트·마밤, 아크시스템웍스가 한국어 지원한다
-
7
[매장탐방] PC 부품가 인상에, PS5 구매 행렬 이어져
-
8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9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10
롤 WASD 조작 본 서버 도입, 랭크·일반 게임은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