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box360 ‘스플릿 세컨드’ 26일 정식 발매
2010.05.26 14:49 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신작 ‘스플릿 세컨드(Split/Second)’를 금일(26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플릿 세컨드’의 장르는 아케이드 액션 레이싱 게임이다. 미국 리얼리티 TV 쇼의 형식을 적용한 이 게임은 에피소드 별로 다양하게 레벨이 진행되며, 싱글 플레이어 모드 진행시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하나의 ‘시즌’이 되도록 제작됐다.
이 게임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타 레이싱 게임에 비해 ‘드리프트(Drift: 운전자가 코너를 가장 적합하게 빠져나가기 위해 차의 방향을 바꾸는 테크닉)’ 기술을 핵심 게임요소로 설정했다는 점이다. 게이머는 레이싱 중에 드리프트를 하여 파워를 모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주변 건물이나 주차된 차량을 폭파시켜 경쟁자를 파괴할 수 있다.
‘스플릿 세컨드’의 개발사인 블랙 락 스튜디오(Black Rock Studio)는 게이머에게 보다 생생한 레이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조명과 색감을 잘 살려 코스별 느낌과 실제감을 배가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번 게임에 실린 음악은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로 유명한 제리 브룩하이머의 영화 수록곡을 그대로 사용했고, 최고의 액션 게임들과 견줄만한 음향 효과를 선보여 홈시어터 시스템을 통해 게임을 즐겨도 전혀 손색이 없도록 했다.
생동감 있는 속도감과 폭발감으로 게이머들을 흥분시킬 ‘스플릿 세컨드’의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은 5만 2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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