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본선 29일 개막
2010.05.28 10:37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첫 프로리그인 G마켓 프로리그 본선 대회가 29일 용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한다.
이번 본선에 오른 팀은 약 3천개 이상의 참가팀 중 한달여의 예선을 거쳐 올라온 8개 팀으로, 첫 마구마구 리그 우승의 영예와 상금 1천만원을 두고 앞으로 7월말까지 2개월간 뜨거운 승부를 펼치게 된다.
리그의 시작이 될 29일 본선 대회 개막은 용산e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후 6시부터 펼쳐지며, LG치어리더의 개막 축하공연과 가수 데프콘과 레이싱모델 구지성이 개막 축하 게임 시연으로 화려하게 시작한다.
본선 리그에 참관하는 관람객 이벤트도 푸짐하다.
우선 총 5번에 걸쳐 진행하는 대회 녹화때마다 한 장씩, 총 5장의 마구마구의 최강 카드, 엘리트 카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며, 20명 이상의 가장 많은 관람객을 동원한 클럽에게는 회식비가 지원된다.
또, 마구마구 게임머니인 거니 증정과 상품권도 녹화마다 증정할 예정으로,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의 방송 중계는 김성한 해설위원과 주창훈 전 KIA타이거즈 선수가 맡고, 개그맨 김현철씨가 사회를 맡으며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No.1 야구게임 `마구마구`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스태프카드’ 도입 등 더욱 현실성과 박진감이 넘치는 시즌3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야구위원회, CJ나눔재단과 함께 프로야구 사회공헌 캠페인 ‘CJ 도너스캠프와 함께 하는 나눔10번타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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