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알이 침공했던 그 곳, 디아블로 3 '세체론의 폐허' 영상
2015.07.22 13:1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디아블로 3'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 소개 영상 (사진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는 22일,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 3' 2.3.0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세체론의 폐허’는 '야만용사' 부족 연합의 살아있는 상징이었던 ‘세체론’을 배경으로 한다. 이곳에 있는 관문들은 성역의 가장 귀중한 보물 ‘세계석’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을 방어해왔다.
하지만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에서 ‘바알’이 ‘세체론’에 진격했다. '야만용사' 대장로 ‘카나이’와 부족민들은 ‘바알’의 군대를 상대로 사력을 다해 싸웠지만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이제 ‘세체론’에는 폐허와 지켜내지 못한 희망을 잃은 이들의 광기, 위대했던 문명의 차갑고 공허한 그림자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세체론의 폐허’는 모험 모드 3막 지도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순간이동진을 선택해 들어갈 수 있다. 또한 이 곳에서 2.3.0 패치를 통해 추가되는 신규 유물 ‘카나이의 함’을 찾을 수 있는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졸툰 쿨레’를 찾아 말을 걸어야 한다.
‘세체론의 폐허’ 외에도 2.3.0 패치에는 ‘신규 유물: 카나이의 함’, ‘제작 시스템 업데이트’, ‘모험 모드 업데이트’, ‘신규 기능: 시즌 여정’, ‘신규 난이도’, ‘새로운 전설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 그리고 ‘전투 변경 사항’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
패치 적용 시기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지난 7월 1일부터 2.3.0 패치 공개 테스트 서버가 열려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받는 중이다.
'디아블로 3'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pg)


▲ '디아블로 3'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리자드)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마비노기 모바일 홈페이지에 정체불명 팝업이 띄워졌다
-
2
어쩌다 카드사가 스팀 성인게임을 심의하게 되었나?
-
3
다크 소울 3 리마스터? 프롬 신작 'FMC' 제작 중
-
4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5
카드사 심의 결과? 스팀서 '야겜' 100여개 일괄 삭제
-
6
마법소녀들의 단간론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출시
-
7
드디어, '사펑' 나이트 시티에 자율주행이 상용화됐다
-
8
[순위분석] 마비노기, 온라인은 '방긋' 모바일은 '우울'
-
9
[오늘의 스팀] 10주년 DLC가 아크: 서바이벌을 망쳤다
-
10
[오늘의 스팀] 역대 최고치, 림버스 컴퍼니 동접 급증
wlw2015-07-22 13:59
신고삭제어딘가...해서 영상 살펴보고 왔는데...
처음 그 확장팩 인트로에서 바알이 사람 터트리던 그 장소구나.
해로개쓰인줄 알고 개설레발....
라마트롤2015.07.22 13:53
신고삭제발리나와랑
wlw2015.07.22 13:59
신고삭제어딘가...해서 영상 살펴보고 왔는데...
처음 그 확장팩 인트로에서 바알이 사람 터트리던 그 장소구나.
해로개쓰인줄 알고 개설레발....
라피타스2015.07.22 15:14
신고삭제신규지역까지 나올 줄은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오don2015.07.22 23:02
신고삭제세체론이 아리앗 산인가요? 디아2를 리메이크 버전이라 생각하고 다시 해보면 재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