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놀토, 월드컵 맞아 다양한 이벤트 개최
2010.06.08 21:52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소노브이는 2010년 6월 남아공 월드컵을 기념하여 자사의 게임포털 ‘놀토’에서 다채로운 월드컵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태극 전사들의 선전과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된 이번 월드컵 이벤트는 게임포털 ‘놀토’와 함께 신나게 응원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내가 만드는 자유 `네오온라인`은 6월 8일부터 7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 결과를 맞춘 유저에게 ‘피자 쿠폰’을 선물하며, ‘붉은악마’ 코스튬을 입고 스크린샷을 찍어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 중 가장 많은 캐릭터와 응원 스크린샷을 찍은 유저 뿐 아니라 함께한 캐릭터 모두에게 ‘아르카이의가루’와 ‘은행증설 계약서’, ‘여행배낭’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대한민국이 승리할 때마다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이 2배씩 증가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한다.
이어 절대타격 퓨전무협 온라인게임 `용천기`는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승리를 예견하라! 태극전사 파이팅’ 이벤트를 통해 태극전사의 성적을 맞춘 유저에게 체력 및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독무근’과 광폭수치를 100% 상승시켜주는 ’천앵신과 ’를 선물한다. 또한 몬스터 사냥을 통해 얻게 되는 축구공을 조합하면 월드컵 한정 코스튬도 얻을 수 있으며,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펫상품 ‘영물 백낭자의 보주’ 아이템을 월드컵 기간 동안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게임포털 ‘놀토’의 웹보드 게임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승리의 트로피를 획득하라’ 이벤트는 `그랜드 포커`, `로우 바둑이`를 즐기고 받게 되는 ‘행운의 트로피’를 모아 백화점상품권, 세탁기,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6월 11일까지 아바타를 구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국가대표 유니폼을 선물하며, 대한민국 경기 전적에 따라 게임머니를 최대 200%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각종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놀토’ 홈페이지(www.nolt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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