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전투정보실 경매장 원격 서비스 실시
2010.06.09 10:40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전투 정보실 경매장의 원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6월 8일부터 시작되는 전투정보실 경매장의 원격 서비스는 인터넷이 연결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전투정보실 웹사이트와 iPhone®/iPod Touch®의 모바일 전투정보실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경매장을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이용하는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에서 경매장을 이용하던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캐릭터가 속한 경매장을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입찰건과 경매 현황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경매장의 새로운 원격 서비스는 이용 요금을 결제하면 전투정보실 웹사이트와 iPhone/iPod Touch 전투정보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캐릭터가 속한 진영의 경매장과 중립 경매장에서 물품을 판매, 구매하거나 입찰하고 그에 따른 경매에 대한 골드를 수취 할 수 있다. 경매장의 원격 서비스 유료 정액 상품은 30일 상품(3,300원)과 90일 상품(9,900원)의 2가지 종류가 판매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투정보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경매장’과 정액 유료 상품 ‘원격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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