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신작 '언틸 돈' 8월 한국어판 예약판매 시작
2015.07.28 11:16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언틸 돈' 패키지 미미지 (사진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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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PS4 독점 호러게임 ‘언틸 돈’ 한국어판의 예약판매를 8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발매일은 8월 25일이다.
슈퍼매시브게임즈에서 개발한 ‘언틸 돈’은 설산에 위치한 산장을 무대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주인공 일행 8명의 사투를 그린다. 이 게임은 주인공 일행이 사망하면 다른 캐릭터의 시점으로 바뀌는 방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또한 이 게임은 ‘나비효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플레이어의 모든 선택이 엔딩이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사소한 선택 하나로 엔딩이 갈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선택지를 통해 얽히고 설킨 주인공 일행의 관계 속에서, 누가 새벽까지 살아남을지를 결정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PS4의 성능과 ‘킬존 쉐도우폴’ 엔진을 활용해 조명과 카메라, 애니메이션 등 효과를 적용해 더욱 현장감 넘치는 공포 분위기를 구현했다.
‘언틸 돈’의 예약판매는 8월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특전으로 오리지널 디자인 스틸북과 PSN카드 5천원 권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은 PS파트너샵과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 PlayStation® 브랜드샵,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가능하다.
또한, PS플러스 회원이라면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PS스토어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다운로드판 ‘언틸돈’을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 다운로드판을 구매한 모든 게이머에게는 25분 분량의 추가 스토리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언틸 돈’ 한국어판은 8월 25일 PS4로 정식 발매되며, 가격은 59,800원이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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