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2010 지역 결선 개막
2010.06.14 10:3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워크래프트3 2010 지역 결선’의 첫 번째 경기가 지난 11일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곰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워크래프트3 2010 지역 결선’ 첫 번째 경기는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을 바탕으로 방송 조회수 3만 여건을 기록했다.
‘워크래프트3 2010 지역 결선’은 2010년 초청 래더 최상위 6명과 2009년 아시아 지역결선 상위 2명을 초대해 한국의 최강자를 뽑는 대회다.
지난 11일 펼쳐진 첫 번째 경기는 패자조 4강 경기로, 장재호 선수와 박철우 선수가 승리를 거두며 패자조 결승에 오르게 됐다. 패자조 4강 1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쥔 장재호 선수는 상대의 전략을 예측해 경기 전반을 유리하게 주도하며 휴먼의 희망으로 급부상한 노진욱 선수를 2:0으로 꺾었다.
이어 진행된 2경기에는 박철우 선수가 윤덕만 선수를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우직하면서 저돌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압도한 박철우 선수는 상대를 압박하며 빠른 멀티 사냥이 돋보인 윤덕만 선수를 성공적으로 견제해 승리를 이끌어 냈다.
이번 ‘워크래프트3 2010 지역 결선’이 벌어진 곰TV 스튜디오를 찾은 관람객 전원에게는 핸드폰 줄이, 방송 중 열정적인 응원을 보여준 현장 관람객에게는 깜짝 선물로 가죽 지갑이 증정되는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
오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주간에 걸쳐 생중계되는 ‘워크래프트III 2010 지역 결선’을 곰TV로 시청하는 게임팬들은 승자 예측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워크래프트 여행자 가방, 피규어 등이 선물로 주어진다.
곰TV 제작센터 안성국 PD는 " 워크래프트III 2010 지역 결선 방송을 3년째 성공적으로 해오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매년 좋은 성적을 내온 것처럼, 올해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세계 대회 선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곰TV 블리자드 e스포츠 채널(http://ch.gomtv.com/414)을 통해서 VOD로 다시 볼 수 있으며, 오는 18일 오후 7시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자조 결승과 패자조 결승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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