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도서상품 누적판매량 100만 돌파!
2010.06.25 10:37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하고 있는 나우콤은 테일즈런너 도서상품 총 누적판매량이 100만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우콤은 “100만부 돌파는 2008년 4월 첫번째 도서상품 ‘수학킹왕짱’을 시작으로 약 2년 만에 이룬 성과” 라며 “메이플 스토리와 함께 게임 OSMU(One Source Multi Use)의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테일즈런너의 도서상품은 학습만화 시리즈 ‘수학킹왕짱’, ‘영어킹왕짱’, ‘과학킹왕짱’과 동화내용과 교훈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야기 마법전사’, 코믹북 ‘테일즈런너 고고씽’ 이렇게 총 5종이다. 한편 도서상품의 인기는 해외에도 이어져, 2009년 2월 ‘수학킹왕짱’과 ‘영어킹왕짱’이 태국으로 수출되었다.
심진식 나우콤 팀장은 “게임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 무분별한 상품 확대가 아닌, 어린이 교육과 여가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상품으로 보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 테일즈런너는 온오프라인에 걸쳐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런너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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