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코스닥 상장 확정, KB스팩4호와 합병 완료
2015.08.13 19:3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액션스퀘어가 13일, 주주총회에서 케이비제4호와 합병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액션스퀘어는 9월 16일 합병 후 오는 10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012년 8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지난해 출시한 액션RPG ‘블레이드’로 대박 흥행을 달성하며 급부상했다


▲ 액션스퀘어 CI
액션스퀘어가 13일, 주주총회에서 케이비제4호와 합병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액션스퀘어는 9월 16일 합병 후 오는 10월 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액션스퀘어는 지난 2012년 8월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지난해 출시한 액션RPG ‘블레이드’로 대박 흥행을 달성하며 급부상했다. 국내 출시된 '블레이드 for Kakao'는 출시 1년 만에 매출 1300억 원 돌파, 각종 앱마켓 1위 달성, 국내 단일 마켓 성적만으로 전 세계 매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블레이드’의 국내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3분기에 북미 iOS 버전 론칭을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해외 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상장으로 유입되는 자금을 게임개발과 전문인력 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1억 2231만 7130주로, 자본금은 약 123억원, 시가총액은 약 4,000억원 규모이다.
KB스팩4호 관계자는 “합병 안건에 대해 찬성의결권을 행사한 대부분의 주주들은 해외 모바일 게임시장 진출, 신작 발표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재영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상장을 계기로 모바일 게임개발 기술과 컨텐츠 개발에 더욱 주력해,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액션스퀘어는 지난해 매출액 162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 당기순이익 102억 원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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