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3` 신기루 서버, 올해도 열렸다!
2010.07.28 18:1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위메이드가 개발, 서비스 중인 `미르의 전설 3`에 ‘신기루 서버’가 열린다.
금일 오픈되는 ‘신기루 서버’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7월28일부터 8월25일까지 한 달간만 열린 후 사라지는 특별 이벤트 서버다. `신기루 서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의 캐릭터는 50레벨로 환생하게 되며, 50만전의 게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은 기존의 어떤 이벤트보다 막강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기루 서버에서는 경험치 획득량이 본 서버의 3배일 뿐 아니라 획득한 경험치의 50%가 이벤트 종료 후 본 서버 캐릭터에 적용된다. 보스 몬스터의 젠 속도도 2배 가량 빨라져 빠른 전투 진행이 가능하며, 아이템 획득률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이후 신기루 서버 최고 레벨 달성자에게는 희귀 아이템 ‘흑마’를, 그 외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용자들에게 라면 1박스 및 다양한 게임 장비와 패키지 아이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신기루 서버 이벤트는 해마다 진행하는 이벤트 가운데 가장 이용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고 만족감을 주는 이벤트이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신기루 서버에서는 기존의 열혈 이용자들뿐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도 레벨에 관계없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신기루서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원하는 주문 만든다, 디아블로 4 시즌 9 상세 내용 발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4
블리자드 공식 발표, 오버워치 2 금지율 1위 영웅은?
-
5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6
[이구동성] 게임위 "다른 심의 보여드리겠습니다"
-
7
조지 R.R. 마틴 참여, 엘든 링 영화 제작 공식 발표
-
8
"성과금 공정히 분배하라" 네오플 노조 서울 첫 집회
-
9
中 진출 앞둔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글로벌 IP 만든다”
-
10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