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 돌아온 좀비영화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는 전쟁`
2010.08.04 18:13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는 전쟁 TV 광고 영상
지난 2007년 개봉된 전작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돌아온 ‘레지던트 이블 4: 끝나지 않는 전쟁(이하 끝나지 않는 전쟁)’의 TV 광고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탄생시킨 영국의 영화 감독 폴 W.S. 앤더슨이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끝나지 않는 전쟁’는 악의 근원지, ‘엄브렐러’와의 대결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이번 시리즈에는 기생생물 ‘플라가’, 거대한 괴물 ‘엑서큐셔너’ 등 원작 ‘바이오 하자드’ 4편과 5편의 괴물이 등장한다. 또한 영화의 상징적인 주인공인 ‘앨리스’는 물론 게임 상에 등장하는 레드필드 남매가 동시에 출연한다.
주목할 점은 레드필드 남매 중, 오빠 크리스 레드필드 역을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린 원트워스 밀러(이하 밀러)가 담당한다는 것이다. 밀러는 지난 코믹콘 2010 현장에서 “게임을 직접 즐겨보지는 못했으나 이전에 개봉된 영화를 통해 시리즈의 매력을 느꼈다. 그래서 프로듀서에게 출연 의사를 밝히고 배역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폴 W. S 앤더슨 감독은 밀러가 연기한 ‘크리스’가 원작과 영화 사이의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 레지던트 이블에 등장한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
또한 원작에서 크리스 레드필드의 전 상관이자 모든 악의 근원, 알버트 웨스커가 등장한다. 알버트 웨스커는 게임에서도 시리즈의 대표적인 악역 캐릭터로 손꼽힌다. 영화에 등장하는 ‘알버트 웨스커’는 ‘바이오 하자드 5’ 때와 가장 유사한 특징을 선보인다.
‘끝나지 않는 전쟁’은 오는 9월 10일, 북미와 영국, 독일에서 3D 버전으로 개봉되며, 국내에는 9월 16일 정식 개봉된다. 현재까지 총 4편의 시리즈가 제작된 ‘레지던트 이블’은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중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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