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M 제작자, 3DS타이틀로 턴방식 후속작 개발중
2010.08.16 10:58게임메카 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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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OM: UFO 디펜스 의 캐릭터 무장 화면
‘X-COM: UFO 디펜스’와 ‘레이저 스쿼드 네메시스(Laser Squad Nemesis)’의 개발자로 알려진 줄리안 갈롭은 인터넷 게시글을 통해 자신의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밝혔다.
지난 14일(북미기준) 갈롭이 북미 게임전문 웹진인 ‘Gamasutra’에서 `X-COM` 리메이크 버전에 관한 개발진 인터뷰에 댓글을 달면서 후속작에 관해 언급했다. 현재 갈롭은 `X-COM` 스타일의 전투방식을 가진 새로운 3DS 타이틀 개발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99년 드림랜드라는 턴방식 3D게임을 개발하였지만 안타깝게 발매되지 못했다.”며 “X-COM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지난 1983년부터 1997년까지 쌓아온 턴방식 전투 게임의 모든 경험과 지식은 이제는 한물간 스타일이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파이어 엠블럼’ 및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등의 시리즈를 예로 들며 휴대용 닌텐도에서 턴방식 게임의 가능성을 확신했다.
갈롭이 개발중인 신작의 정체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최소한 `X-COM`의 고유한 전투방식이 살아있는 3D 게임이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주목된다.
`X-COM: UFO 디펜스`는 1994년 발매된 작품으로 다양한 아이템의 조합과 턴방식 전략 시뮬레이션 특유의 팽팽한 긴장감을 매력으로 고전 명작으로 꼽히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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