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이달의 게임, 8월 주인공은 '뮤 오리진'
2015.08.27 17: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OGN은 8월 27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웹젠의 '뮤 오리진'이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국내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에서 장기간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점에 힘입어 웹젠 역시 2015년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 이달의 G-Rank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 OGN)
OGN은 8월 27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웹젠의 '뮤 오리진'이 이달의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은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국내 이동통신사 앱스토어에서 장기간 매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점에 힘입어 웹젠 역시 2015년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0인의 평가단은 출시 4개월에 접어들었지만 인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점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웹젠의 천삼 사업실장은 “15년 가까이 이어온 '뮤'의 인기를 증명 받은 자리라 생각한다. 항상 고생하며 누구보다 수상을 기뻐할 동료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전문가 10인의 평가를 통해 이달의 게임을 선정, 매달 시상식을 진행한다.
1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는 세종대학교 김동현 박사, 스포츠서울 김진욱 기자,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스포츠경향 조진호 기자, 일간스포츠 권오용 기자, 게임동아 정동범 편집장, 게임해설가 엄재경 위원, 평론가 김상우, OGN e컨텐츠 제작팀 남윤승 팀장, 박지호 PD 등이 참여한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은 매월 마지막 주에 진행되며, 시상식 관련 내용은 8월 2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OGN 정보 프로그램 '게임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7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