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 9년간 개발한 '붉은보석2' 모바일로 전환해 연내 출시
2015.08.28 19:41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MMORPG로 개발중이었던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를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해 연내 출시한다. ‘붉은보석2’는 9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MMORPG로, 지난해 11월 첫 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다


▲ '붉은보석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MMORPG로 개발중이었던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를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해 연내 출시한다.
‘붉은보석2’는 9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MMORPG로, 지난해 11월 첫 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오랜 개발 기간을 거친 작품을 모바일로 선회한 이유에 대해 모바일게임이 급성장하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보다 많은 유저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붉은보석2’는 전작 ‘붉은보석’의 10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간편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액션 RPG 장르로 2015년 중 출시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관계자는 “먼저 ‘붉은보석2’를 온라인게임으로서 기다려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하면서 많은 분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붉은보석2’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붉은보석2’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 내 안내 공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SNS 화제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공포 2.0'과 함께, 파스모포비아 2026년 정식 출시 예고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5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6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7
[순위분석] 키네시스 ‘복귀각’ 제대로 열었다, 메이플 2위
-
8
만쥬 린슈인 “오래 사랑 받는 아주르 프로밀리아 될 것”
-
9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역대급 '무한 재화' 해킹사태 발생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
2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3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4
마동석 주인공인 갱 오브 드래곤, 신규 스크린샷 공개
-
5
일러스타 페스, 풍자성 1,000만 원 VIP 입장권 예고 화제
-
6
국내 출시 초읽기, 밸브 하드웨어 전파 인증 완료
-
7
[이구동성]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3%
-
8
락스타 전 개발자 “도쿄 버전 GTA 나올 수도 있었다”
-
9
오징어 게임 느낌, 실사풍 배틀로얄 ‘더 조커스 게임’
-
10
니혼팔콤, 이스와 궤적 시리즈 신규 타이틀 개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