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F 2010, 기능성게임 발전 가능성 확인하며 폐막
2010.09.06 13:2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9월 1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2010(이하 KSF 2010)이 기능성게임의 산업적 성공 가능성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한 KSF 2010은 9월 1일부터 4일까지 3만 3천여명의 관객을 운집하였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게임 시연과 경진대회, 문화행사 이벤트에 참여해 이번 페스티벌이 유익한 가족단위 축제로 자리잡았음을 확인시켜줬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KSF는 지난해보다 전시기간을 하루 늘였으며, 관람인원과 전시기업이 각각 160%, 28%나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산업별로 전시공간이 분리되어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또한 경진대회 참여계층도 일반인에서 장애인과 소외계층으로 확대 시행하였으며, 다양한 문화행사 및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의 폭을 넓혔다.
기능성게임 전시회는 오디션 잉글리쉬, 멘타, 사천성, 짱구교실, 모바일앱게임, 3D게임, 등 다양한 기능성게임이 일반 관람객 및 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기능성게임 경진대회에는 전국 56개 학교와 단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예선전에 6317명, 온라인 예선전에 2098명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진행된 결성에는 총 2665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1일과 2일, 양일에 거쳐 개최된 게임수출상담회에서는 국내 45개사와 해외 26개사가 참가해 총 16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드림판다`의 `워드몬스터`는 독일과 네럴란드로부터 교육교재 개발을 제안받았다. 해외 바이어들은 한국 게임 산업에서 기능성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지만 각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의 우수성은 높기에 향후 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
이 외에도 해외 유명 석학들과 함께 기능성게임의 융합과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및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영국 코멘트리 대학의 데이비드 위틀리는 "세계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능성게임에 주목하는 경기도의 관심과 지원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기능성게임 분야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KSF 2010의 개최를 통해 한국의 발전된 기능성게임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다양한 게임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통해 경기도를 게임 산업의 선도 지역으로 육성하고 게임의 유익하고 긍정적인 면을 알려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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