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포격 TPS, `탱키온` 2차 CBT 테스터 모집
2010.09.15 13:4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디지엔터테인먼트에서 퍼블리싱하는 슈팅게임 `탱키온`의 두 번째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9월 16일까지 모집한다.
`탱키온`은 목표의 움직임을 예측해 발사하는 예측포격 시스템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탱크가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탱크 주포 사격의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하면서 사실감 넘치는 조작법을 구현, 온라인에서 기갑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 7월 1차 CBT를 성황리에 마친 `탱키온`은 이번 2차 CBT에서 신규 맵과 새로운 탱크 4종, 아이템의 업그레이드 및 추가 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지엔터테인먼트의 백재성 대표이사는 “올해 10월 말 OBT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탱키온`은 분명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평가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누구든지 `탱키온` 공식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테스터로 선정된 이들은 `탱키온`이 사실적으로 구현한 포격시스템을 통해 포격의 손맛을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는 9월 1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탱키온` 공식 홈페이지(http://www.tankyon.com) 또는 공식 트위터(twitter.com/_tankyon_)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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