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이윤열, 32강을 향한 마지막 혈전 벌인다!
2010.10.21 11:51게임메카 허진석 기자

※관련기사
4경기
32강 진출자 김성곤 선수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3경기
32강 진출자 그렉필즈 선수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경기
32강 진출자 박종혁 선수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1경기
32강 진출자 임재덕 선수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21일, 오후 1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2010 GSL 오픈 시즌 2 64강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다. 어제까지 총 23명의 선수가 64강에서 쟁쟁한 상대를 꺾고 32강으로 진출했다. 남아있는 64강 티켓 9장의 주인이 이번 경기와 오는 오후 7시에 진행되는 마지막 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금일 경기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는 단연 이윤열이다. 과거 `스타1`에서도 풍부한 물량과 화려한 커리어로 `천재테란`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e스포츠를 대표하는 4대 천왕으로 손꼽힌 그였기에 과연 GSL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18일 진행된 GSL 오픈 시즌 2 개막전에서 황제 임요환이 막강한 컨트롤 실력을 보이며 32강에 2:0으로 진출했기에 이윤열이 보여줄 경기력에 대한 기대심 역시 높다.
이 외에도 `푸른 눈의 쩌그` 그렉 필즈와 퍼포먼스의 사나이 장민철이 이번 경기를 통해 32강 진출을 향한 혈전을 벌인다.
한편, 이번 경기를 중계하는 해설진 구성에 변화가 찾아왔다. 개막전부터 지난 경기까지 캐스터를 담당한 이현주 캐스터 대신 조진성 캐스터가 중계진의 새로운 멤버로 들어왔다.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3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6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7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8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9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10
구해야 할 세계가 더 늘어난다고? 내년 서브컬처 10선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7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8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