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100대 준비 중, ‘아키에이지’ 중국 정식서비스 시작
2015.09.08 17:27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아키에이지' 중국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아키에이지'의 중국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8일(화) 전했다.
'아키에이지(중국명: 상고세기)'는 지난 8월 6일부터 한달 간 중국 공개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공개서비스 당시 대기열이 생겼던 점을 고려해, 정식 서비스 당시에는 100여 대의 서버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아키에이지'는 중국 게임 포털인 17173, duowan 메인 페이지에 올랐으며, 신규 게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텐센트는 중국 ‘아키에이지’ 모델로 걸그룹 SNH48을 선정, 지난 6일(일) 모델 발표회 및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1,500석 규모로 진행됐다.
엑스엘게임즈 사업본부 김정환 본부장은 “’그 동안 북미, 유럽 등에서 받은 긍정적인 평가의 여세를 이어 중국에서도 인정 받아 최고의 글로벌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텐센트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키에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아키에이지' 중국 프로모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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