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수, `블리즈컨 2010: 스타크래프트2 토너먼트` 8강 안착
2010.10.23 07:15블리즈컨 특별취재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10: 스타크래프트2 토너먼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정민수(NEXGnius, 프로토스) 선수가 북미 대표 류경현(SeleCT, 테란) 선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
각 국가별 대표 16명이 모여 16강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45,000달러(약 5,000만원)가 걸려있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주최 공식 대회다. 한국 대표로는 정민수(NEXGenius, 프로토스), 곽한얼(MakaPrime, 테란) 두 선수가 참가했다. 16강에서 독일의 Dario Wunsch(TLAF-Liquid`TLO, 테란)를 만난 곽한얼 선수의 아직 경기 중이다.
지금까지 한국의 정민수, 러시아의 Oleksiy Krupnyk, 중국의 Dai Yi, 타이완의 Chia-Cheng Yang 선수가 8강에 진출했으며, 4개의 16강 경기가 진행 중이다.
많이 본 뉴스
-
1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 2' 상세 정보, 드디어 공개
-
2
용산에 생긴 블루 아카이브 첫 상설 카페, 가봤습니다
-
3
[오늘의 스팀]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호평
-
4
[오늘의 스팀] 동접 33만 돌파한 배필 6, 유저 반응 보니
-
5
백화점 이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도 폭탄 테러 위협
-
6
문명 시리즈 포함, '4X’ 게임 스팀 할인 열린다
-
7
디아블로 4 총괄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났다
-
8
내 공포 내성은 몇 점? ‘공포내성진단테스트’ 20일 출시
-
9
넥슨에 해결 촉구, 화섬노조 네오플분회 12일 결의대회
-
10
배틀필드 6, 테스트 사전 접속 40분만에 스팀 동접 2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