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저그 초강세 속에서 빛난 황실 테란
2010.10.26 23:22 게임메카 e스포츠팀

▲
`바람 저그` 박상익 필두로 막강한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저그
26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2 32강 3일차 경기에서 박상익, 최정민, 임재덕 등 4명의 선수가 16강에 진출했다.
최정민이 승리를 거둔 1경기는 최정민의 드롭 전략이 돋보였다. 정종현의 화려한 해병 콘트롤에 밀려 첫 세트를 내준 최정민은 뒤이은 2, 3세트에서 저그 특유의 엄청난 물량과 대군주를 이용한 드롭 작전을 활용, 16강 진출권을 거머쥐며 본인의 목표인 `8강 입성`에 한층 다가갔다.
뒤이은 2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임재덕의 역러쉬였다. 임재덕은 1, 2세트 모두 장민철의 초반 찌르기를 안정적으로 방어한 후 날카로운 역러쉬로 상대의 GG를 받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민철이 준비한 차원분광기 전략을 초기에 파악해 완벽하게 대응하는 순간 현장의 많은 이들이 임재덕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3경기는 `바람 저그` 박상익의 노련한 경기 운영이 승리를 이끌어냈다. 우승후보로 거론되던 곽한얼을 시종일관 강력하게 압박, 일방적인 승리를 가져간 것이다. 박상익은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에서 장민철 선수의 복수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혀 팀 동료에 대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4경기는 `황실 테란` 따이 리의 승리로 돌아갔다. 앞선 세 경기 모두 저그가 승리한 것을 바라본 따이 리는 이에 위축되지 않고 특유의 자유로운 운영을 선보이며 1세트에서 승리했다. 뒤이은 2세트에서 상대의 잠복 맹독충에 의해 큰 타격을 입고 패배했지만, 마지막 3세트에서 정신을 가다듬고 유연한 운영을 펼친 결과 임재덕의 GG를 받아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SNS 화제
-
1
신규 스토리 추가, 화산의 딸 모바일과 콘솔로 나온다
-
2
프메: 예언의 아이들, 전체 평가 '매우 긍정적'까지 상승
-
3
[오늘의 스팀] 삼국지 장수가 본인을 숨김, 신작 ‘블라인드삼국’
-
4
[판례.zip] 계정 거래 후 원 주인이 되찾아가도, 보호 어렵다
-
5
해킹된 Xbox 계정 영구 정지한 MS, 브라질서 패소
-
6
[포토] 국립중앙도서관 개최 '단종 한국 게임, 다시 켜다'
-
7
매출 감소 우려에도, 아스달이 유료 뽑기 없앤 이유는?
-
8
[순정남] 게이머를 강하게 키우는 '초보 절단기' TOP 5
-
9
최대 5배, 불법 사설서버 '징벌적 손해배상' 법안 발의
-
10
데드 스페이스의 아버지, 글렌 스코필드 은퇴 선언
많이 본 뉴스
-
1
2026년, 오픈월드 신규 트렌드로 떠오른 '몬스터 포획 RPG'
-
2
[오늘의 스팀] 삼국지 장수가 본인을 숨김, 신작 ‘블라인드삼국’
-
3
[겜ㅊㅊ] 한적한 귀농 생활, 스듀풍 농장 시뮬 신작 5선
-
4
[포토] 국립중앙도서관 개최 '단종 한국 게임, 다시 켜다'
-
5
포켓몬+마피아? 보드게임 신작 ‘너 혹시 로켓단?’ 공개
-
6
이누야샤 컬래버·아처 추가 '던파 모바일' 하반기 로드맵
-
7
언리얼 전환되는 TFT 18세트, 핵심은 ‘수호령’
-
8
몬스터 헌터 와일즈, 8월 4일부터 정가 45% 내린다
-
9
팔콤 콘도 대표 “하늘의 궤적 세컨드 난도, 도전적일 것”
-
10
[롤짤] 한화생명 "MSI 개최국은 우승 못 한다고? 비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