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김성제vs정민수, 경험과 정석의 충돌
2010.11.01 15:16 게임메카 e스포츠팀

2경기
승자 김성제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1경기
승자 이정훈 선수 경기 요약, 인터뷰 바로가기(새 창)
1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GSL 오픈 시즌2 8강 1회차 경기에서 `레인보우 테란` 김성제와 프로토스의 정석 정민수의 대결이 펼쳐진다.
김성제(T, Hopetorture)와 정민수(P, NEXGenius)의 대결은 경험과 정석의 대결로 압축된다. 김성제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심리전과 탁월한 견제로 상대를 압도한다. 반면 정민수는 그야말로 프로토스의 정석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다. 그는 단기전 대회에 유용한 4차원 관문 러쉬나 깜짝 공허 포격기 같은 날카로운 빌드를 자제하고 천천히 조합을 갖춘 후 승부를 보는 플레이를 주로 사용해왔다. 이러한 양 선수의 대결은 창과 방패의 싸움을 연상시킨다.
관계자들은 이 대결의 승자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시즌 정석 테란으로 불리우던 김상철(T, oGsEnsnare)을 제압한 경험이 있는 김성제의 우위를 조심스레 점치고 있다. 하지만 정민수는 상대가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든 사전 정찰로 확인만 하면 무조건 막을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준(Z, KyrixZenith)과 이정훈(T, BoxeR)의 8강 대진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인 운영을 즐겨하기에 초반부터 치열한 교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훈은 지난 32강전에서 날카로운 찌르기로 과일장수 김원기를 무너뜨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준 역시 시원스러운 공격형 저그로 유명세를 드높이고 있다. 날카로운 공격으로 상대를 먼저 베고 승리를 차지할 선수가 누가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GSL 오픈 시즌 2 8강 1회차 경기
1경기 한 준(Z) VS 이정훈(T)
2경기 김성제(T)
VS 정민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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