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GSL] 아 패배인가! 마지막 드랍쉽 보낸 임요환

11월 5일 목동 곰티비 스튜디오에서 열린 4강전 마지막 세트에서 임요환이 최후의 의료선으로 임재덕의 본진에 드랍 플레이를 시도할 때의 표정이다. 이 공격은 여왕과 뮤탈리스크를 동원한 임재덕의 방어에 의해 저지당하고 말았다. 마지막 4세트에서 패배한 임요환은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이번 시즌에서 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