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지난 시즌 우승자 임재덕, 무난히 본선 진출!
2010.11.16 14:31 게임메카 e스포츠팀

지난 시즌 우승자 임재덕(Z, NesTea) 선수가 예선 결승전에서 최원재 선수를 꺾고 3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같은 팀원인 최원재(IM) 선수를 만나 다소 당황했다는 그는 우승자에 걸맞는 경기를 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 밝혔다. 다음은 임재덕 선수와의 본선 진출 인터뷰.
예선을 마친 소감은?
임재덕: 결승전이 끝나고 쉬지도 못한채 예선전에 바로 참가해서 조금 불안했다. 게다가 연습을 하지 못한 프로토스전이 많아 정신 없었다.
지난 시즌 우승자로써 오늘 예선전에 부담감이 있었을텐데?
임재덕: 당연하다. 우승자로써 망신을 당하고 싶지 않아 필사적으로 했다.
연습때문에 우승 후 뒷풀이도 제대로 하지 못했겠다.
임재덕: 그렇다. 당일에 간단히 고기만 먹고 다음날부터 연습에 매진했다.
연습은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가?
임재덕: 시즌2의 기억을 되살리며 열심히 했다. 우승 경험이 있다고해서 예선전을 낮게 보진 않았다.
상대 선수들의 견제가 심하지 않았는가?
임재덕: 날빌을 상당히 많이 쓰시더라. (웃음) 프로토스전에서 항상 1패씩 당했는데, 이건 나도 올인성 날빌을 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같은 팀원인 최원재 선수를 만나 좀 당혹스러웠다. 젊은 선수를 떨어뜨려 너무 미안하다.
지난 시즌2 결승전을 다시 추억해 본다면?
임재덕: 다시 한 번 그 감동을 느껴보고 싶기는 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붙었기 때문에 경기 내용에 많이 신경이 쓰일텐데?
임재덕: 원래 내 스타일이 상대방에게 맞춰가는 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이 팬들에게는 다소 지루할 수 있겠더라.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좀 화려한 경기를 시도해 볼 생각이다.
김원기 선수와 가까운 자리에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가?
임재덕: 아마추어 시절부터 친한 선수라 사소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시즌3에서 붙고 싶은 선수와 붙고 싶지 않은 선수가 있는가?
임재덕: 정종현 선수만 안 만나면 다행일 것 같다. 유독 정종현 선수만 만나면 게임이 안 풀린다. (웃음) 그리고 붙고 싶은 선수는 임요환 선수다. 높은 곳에서 만나 좋은 경기를 해보고 싶다.
이제 좀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쉬는 동안 무엇을 할 생각인가?
임재덕: 지스타 경기가 있어서 바로 부산에 내려가야 한다. 그 경기 이후 좀 휴식을 가질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임재덕: 남은 IM팀 선수들 힘내고 모두 본선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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