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와는 다른 길 간다! 스타2 협의회 결성
2010.11.16 16:5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곰TV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인 GSL에 참가중인 7개 게임단의 감독들과 소속 선수들이 2010년 11월17일 목동 GOMTV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발족과 함께 선수들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는 스타테일, 프라임, oGs, TSL, FOU, ZeNex, IM 총 7개 게임단의 감독 및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 내에는 스는크래프트2 게임단 협의회와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 협의회,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 자문위원단이 자리한다.
협의회의 초대회장인 원종욱 감독은 “모임의 명칭이 거창하긴 하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열심히 하기 위해 그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만들어진 단체일 뿐이다. 기존 e스포츠 협회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모임으로 생각해주길 바란다. 본 협의외의 최우선 과제는 게이머의 권익보호이다. 현 게임단의 어려운 상황을 힘을 합쳐 헤쳐나가기 위해 뜻을 모은 만큼 팬분들의 격려와 애정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의 초대 회장으로는스타테일팀의 원종욱 감독이 선출되었으며 곰TV e스포츠 사업본부와 e스포츠 전문 웹진포모스의 심현 팀장이 자문위원단직을 맡았다. 협의회 위원으로는 TSL 이운재 감독, 프라임 박외식 감독, oGs 박상익 감독, FOU 김태엽 매니저, ZeNex 윤희원 감독, IM 강동훈 감독이 선출되었다. 게이머 협의회 대표직은 2011년 1월중 팀에 소속된 플레이어들의 투표로 뽑을 예정이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는 블리자드 공인 협의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게이머와 게임단의 권익 보호 및 게임단의 기업 및 리그스폰서 영업, 게임단과 게이머의 분쟁 발생시 중재 역할 등, 블리자드 및 곰TV와 연계하여 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활성화에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는 수익을 목표로 하지 않고 팬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게임단과 게이머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 제시에 주력할 것을 기조로 삼는다. 스타크래프트2 협의회는 우선적으로 2010년 남은 기간안에 게임단 PC지원과 온라인 팀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0년 11월17일 스타크래프트2 게이머 소양교육은 기본적인 인성교육과 함께 포모스 김경현 기자의 인터뷰 요령 교육, 곰TV e스포츠 사업본부 채정원 팀장의 2011년 리그 운영계획 발표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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