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의 심장 마지막 시즌, 스타 2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돌입
2015.09.17 17: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 통합 포스트시즌이 오는 21일 KT와 진에어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로 시작한다. 올해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에는 정규시즌에서 획득한 포인트 누적 상위 4팀인 SK텔레콤, CJ, KT, 진에어가 올랐다. SK텔레콤은 프로리그 포인트 1위로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


▲ 스타 2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 대회 방식 설명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e스포츠협회)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2015 시즌(이하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이 오는 21일(월) KT와 진에어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로 시작한다.
올해 프로리그 통합 포스트시즌에는 정규시즌에서 획득한 포인트 누적 상위 4팀인 SK텔레콤(1위, 394점), CJ(2위, 314점), KT(3위, 263점), 진에어(4위, 248점)가 올랐다.
SK텔레콤은 프로리그 포인트(394점) 1위로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 1라운드 정규리그 1위와 포스트시즌 우승, 3라운드 정규리그 1위 및 포스트시즌 우승, 4라운드 정규리그 1위 등 시즌 내내 맹위를 떨쳤다. 탄탄한 선수층과 상대 맞춤 전략이 뛰어난 감독이 SK텔레콤의 강점으로 평가된다.
포인트 총합 2위(314점)로 통합 포스트시즌에 오른 CJ는 3라운드에는 4위로 다소 주춤했으나, 매 라운드 1, 2위에 오르며 꾸준한 실력을 보여줬다. 특히. 2라운드에서는 한지원의 활약으로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
KT는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서 우승하면서 포인트 순위 3위(263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KT는 1라운드 6위, 2라운드 4위, 3라운드 2위로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성적이 올랐다. 4라운드에서는 4위로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올라 스베누, CJ, SK텔레콤을 연파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지막 진출팀은 포인트 총합 248점인 진에어다. 진에어는 시즌 내내 경계 대상으로 손꼽히던 강팀으로, 1, 2, 3라운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모두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미 통합 결승에 직행한 SK텔레콤을 제외하고 CJ와 KT, 진에어는 어느 팀 하나 절대 강자를 찾기 힘들 정도로 호각세다. 준플레이오프에서 KT와 맞붙는 진에어는 정규리그에서는 KT를 상대로 1, 2, 3 라운드에서 승리했고, 포스트시즌 대결에서도 승리해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KT에 앞선다.
진에어와 CJ는 4번의 정규리그에서는 비등했으나, CJ가 2라운드 결승 무대에서 진에어에 승리한 바 있다. 하지만 KT가 진에어를 이기고 올라간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KT는 CJ를 상대로 정규리그에서 4번 맞붙어 3승을 거두었고, 4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
통합 포스트시즌(PS)는 챌린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3차전까지 열린다. 1차전은 정규리그처럼 사전에 정해진 선수가 한 세트씩 소화하는 개별 대전으로 진행된다. 2차전은 승자연전방식이며,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3차전이 열린다. 3차전은 1차전처럼 다시 개별 대전으로 전개된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포인트 순위 3, 4위인 KT와 진에어가 붙고, 이 경기의 승자가 29일부터 CJ와 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른다.
오는 10월 10일(토) 진행되는 통합 결승에서는 SK텔레콤과 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으며, 2015 시즌 프로리그 최강자가 가려진다. 통합 결승은 개별 대전 방식으로 7전 4선승제다. 통합 포스트시즌 우승팀에는 상금 5,000만 원, 준우승팀은 2,0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현장 기자단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결승전 MVP에게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2015 시즌 프로리그 포스트시즌 현장에서 관람객 전원에게 '스타 2: 공허의 유산' 베타키를 증정한다. 또한, 승리팀 예측 이벤트와 시크릿 박스 맞추기도 진행된다.
SK텔레콤 스타 2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은 '스타 2: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시즌이며, 오는 21일(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W타워 지하 1층 ‘넥슨 아레나’에서 KT와 진에어의 준플레이오프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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