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함께 한다, 뮤 오리진 '공감 캠페인' 시작
2015.09.24 14:4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뮤 오리진' 광고 모델로 선정된 장동건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4일, 자사의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의 광고 모델로 배우 장동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웹젠은 ‘뮤 오리진’이 지향하는 ‘공감’이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홍보 모델로 모범적이고 가정적인 이미지와 카리스마. 대중적인 친근함을 모두 갖춘 배우 장동건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웹젠은 장동건과 함께 ‘추억을 함께하다’, ‘사람과 함께하다’, ‘희망을 함께하다’라는 3가지 주제로 광고를 준비 중이다. 모바일게임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 시작으로 24일, 공식 사이트(바로가기)를 열고, 2000년대 초반 온라인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를 타깃으로 한 ‘공감’을 위한 ‘추억을 함께하다’를 시작했다. 본인이 즐겼던 온라인게임을 선택한 후, '뮤 오리진' 서버 및 정보를 남겨 함께 게임을 즐겼던 옛 지인을 찾는다는 것이 주를 이룬다.
또한, 웹젠이 지난 5월 KT와 제휴를 통해 진행한 올레마켓 전용 웹툰 ‘웅대고 사천왕'을 기반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를 공개했다. ‘웅대고 사천왕’은 바쁜 일상에 쫓기는 주인공이 ‘뮤 오리진’을 매개로 시간과 거리의 제한을 넘어 옛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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