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예비 해병왕 박서용, 정민수 꺾고 16강행!
2010.11.26 21:26 게임메카 e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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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OPEN season3 본선 32강 [박서용 vs 정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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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박서용 [티에스엘레인/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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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 [엔에스피지니어스/프로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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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
밀림 분지 |
[ 승 ] |
vs |
[ 패 ] |
|
2세트 |
금속 도시 |
[ 승 ] |
vs |
[ 패 ] |
26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GSL 오픈 시즌 3 32강에서 박서용이 능수능란한 빌드로 정민수를 2:0으로 제압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첫 세트는 밀림 분지에서 펼쳐졌다. 박서용은 경기가 시작되자 빠르게 건설 로봇을 정민수의 뒷마당으로 보내 병영을 건설했다. 정민수는 점멸 추적자를 생각한 듯 테크에 집중해 박서용의 몰래 병영을 눈치채지 못했다.
박서용은 본진과 뒷마당에 더 많은 병영을 추가했다. 이를 뒤늦게 확인한 정민수는 부랴부랴 추적자와 탐사정으로 해병을 상대했다. 이때 박서용은 모든 해병과 건설 로봇 다수를 정민수의 본진에 찔러넣었다. 테크에 집중하느라 충분한 방어 병력을 확보하지 못한 정민수는 상대의 맹공에 GG를 선언했다.
이어진 2세트는 금속 도시에서 진행되었다. 정찰을 통해 공중 거리가 가까운 것을 확인한 박서용은 벤시 카드를 꺼내들었다. 정민수 역시 상대의 벤시를 예측한 듯 관측선을 빠르게 확보해 은폐에 대비했다.
이후, 정민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거신을 준비했다. 그리고 추적자를 끊임없이 움직여 박서용의 벤시 견제를 철저하게 예방했다. 박서용은 밤까마귀를 생산해 국지 방어기를 이용한 한 방 러쉬를 준비했다. 이 러쉬는 지난 64강에서 김태인이 정민수를 상대로 사용한 빌드였다.
박서용은 밤까마귀의 마나가 100이 되자 모든 건설 로봇을 동원해 올인 러쉬를 감행했다. 정민수는 이를 예측하지 못한 듯, 앞마당을 돌리느라 거신의 열광선 업그레이드를 시행하지 않았다. 정민수의 본진 측면에 자리를 잡은 박서용은 모든 화력을 동원해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정민수는 포기하지 않고 방어를 시도했지만 박서용의 전진을 저지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 `GSL`과 `스타2`의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http://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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