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이 격돌하는 길드전, 넷마블 ‘길드오브아너’ 사전 등록 시작
2015.09.30 16:03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길드오브아너'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RPG '길드오브아너' 사전 등록을 시작햇다고 전했다.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스토리를 따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400종이 넘는 부대원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정예팀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는 최대 50대 50 길드전으로, 레벨 제한 없이 길드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한 일반 부대원보다 특별한 스킬과 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수호신’이 존재하며, 투기장, 시련의 전장, 스페셜 던전 등 부대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길드오브아너’는 최대 50인이 가입 가능한 길드를 비롯해 길드 던전, 길드 상점 등 다채로운 길드 콘텐츠를 통해 기존 모바일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길드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 모바일 RPG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길드오브아너’의 사전 등록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길드오브아너'는 10월 중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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