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 가능, MMORPG 신작 '아스트라' 첫 테스트 시작
2015.10.01 09:3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아스트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엑스레전드 코리아)
엑스레전드 코리아(이하 엑스레전드)는 1일, 자사의 MMORPG 신작 ‘아스트라'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동화풍 그래픽을 앞세운 ‘아스트라’는 성계에서 시작된 별들의 전쟁에서 세계의 균형을 잡기 위해 영령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그린 MMORPG로, 자유도 높은 전직과 9개 클래스, 이동식 하우징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며 게임의 흥행성 및 완성도를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CBT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캐릭터만 생성해도 진행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충분히 증정하며, 특정 시간에 맞춰 다양한 버프를 주는 이벤트로 짧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엑스레전드는 “자유로운 모험의 세계로 인도할 아스트라가 오늘부터 CBT를 진행한다”며, “아스트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는 유저 누구든지 CBT에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유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스트라 또한 엑스레전드 만의 영구적인 서비스 철학으로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마지막으로 전했다.
‘아스트라’ 비공개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5 13년간 이어진 ‘투 더 문’ 마지막 에피소드 출시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10 경영 생존게임 프로스트펑크 2, 스팀 평가 ‘매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