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쿠 타이거즈 vs 페인 게이밍, 스맵의 나르 템트리
2015.10.02 15:43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0월 1일(목), 한국 대표 '쿠 타이거즈(KOO Tigers)'와 브라질 대표 '페인 게이밍(Pain Gaming)'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풀리그 1일 차 경기가 펼쳐졌다. 해당 경기는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쿠 타이거즈가 롤드컵에서 한국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들은 경기 초반 2킬을 당하며 불리한 시작을 했음에도 뛰어난 운영 능력과 콘트롤로 상황을 역전시켰다.
탑 라이너 스맵은 침착한 경기로 호평을 받았다. 개인 통산 롤드컵 첫 번째 진출인 그는 위기 상황에도 침착한 콘트롤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상단 공격로에서의 다이브 대처가 대단했다. 스맵은 폴짝(E)과 점멸을 활용해 상대의 위협에서 벗어났다.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쿠 타이거즈는 드래곤을 처치,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자신들의 첫 번째 롤드컵을 승리로 장식했다.
이에 게임메카는 성공적인 롤드컵 데뷔전을 치른 스맵의 플레이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보았다.
▲ 롤드컵에서 활약한 스맵 나르의 템트리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5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6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9 크로노 트리거 느낌 RPG ‘쓰레드 오브 타임’ 공개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