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클럽 `캐니멀`, 중동지역 라이센스 계약
2010.12.13 13:48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부즈클럽은 자사 캐릭터 `캐니멀`이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마이콘텐츠 페어(MYCONTENT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마이콘텐츠 페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권위있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박람회이다. 지난 30일, 캐니멀은 이번 박람회에서 라이선싱 에이전트인 레인보우 맥스를 통해 중동지역 런칭을 발표했다.
레인보우 맥스는 쿠웨이트에 본사를 두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아랍에미레이트(UAE) 등 16개 국가에 지사를 운영하는 중동지역의 캐릭터 라이선싱 전문 회사로 뽀빠이, 핑크팬더, 룰루캐티(Lulu Caty)등의 글로벌 자산을 운영하고 있다. 마이콘텐츠 페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책가방으로 기네스 북에 등록된 높이 3m, 넓이 2m 의 룰루캐티 가방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캐니멀은 이번 에이전트 계약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21개 나라에서 인형, 학교소품, 생활용품 등으로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TV 애니메이션 방영, 웹 애니메이션, 모바일, 온라인 게임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 사업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부즈클럽 상품화사업팀의 김태경 팀장은 "이번 중동 지역 런칭은 지난 10월 유럽 라이선싱 체결에 연이은 쾌거로 캐니멀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캐릭터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라며 “중동 지역에서 토종 캐릭터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캐니멀 캐릭터상품은 최근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대구 동성로의 디자인샵 H 아일랜드, 영풍문고 강남점, 바른손 코엑스점 및 신촌점, 영풍문고 종로점 등 4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1일에 제주신라호텔 면세점에도 입점 예정이며, 2011년에는 전국 50여 개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캐니멀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도 제작된다. 실사배경에 3D 캐릭터를 입히는 아동 애니메이션으로 내년 3월, EBS교육방송을 통해 회당 5분씩 총 52편 분량의 에피소드로 방송되며. 해외방영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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