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개국 동시 출시 예정, 소프트맥스 '대난투 영웅전' 판권 계약
2015.10.07 11:3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대난투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는 7일, 엔터펀과 모바일게임 '대난투 영웅전(가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소프트맥스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대난투 영웅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으며 엔터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대난투 영웅전'은 소프트맥스가 퍼블리싱하는 첫 모바일 RPG로 글로벌 원빌드로 개발 중이며, 2015년 4분기 중 90여 개국 10여 개 언어로 국내외 시장에 동시 런칭할 예정이다.
엔터펀 장연우 대표를 비롯한 개발진들은 '귀혼 온라인', '서유기전' ,'좀비 온라인' 등 온라인게임과 모바일 액션 RPG '다함께 삼국지'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최신작으로는 액션 RPG '마블앤몬스터'가 있다.
2D 횡스크롤 액션 RPG '대난투 영웅전'은 최대 4명까지 파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월드 모드, 최대 10인이 함께 실시간 전투를 벌이는 콜로세움 모드, 헬게이트 모드, PVP 모드 등 다양한 구성을 앞세웠다.
2015년부터 자체 서비스 및 퍼블리싱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 소프트맥스는 향후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부문에서 글로벌 원빌드로 국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
-
1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마침내 한국 지역락 해제
-
2
27일 새벽부터, 스팀 ‘좀비 대 뱀파이어’ 할인 시작
-
3
[숨신소] 전투 강조한 테라리아 풍 신작 ‘팅커랜드’
-
4
일본 e스포츠 선수, 美 입국 거절당해 토너먼트 참가 박탈
-
5
[오늘의 스팀]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첫 할인 시작
-
6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대상, 눈에 띄는 '중년의 낭만'
-
7
스팀 출시되는 서든어택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 제공"
-
8
신규 역전 개체와 고우키,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실시
-
9
엘더스크롤 풍 아서왕 전설 ‘테인티드 그레일’ 정식 출시
-
10
고려 포함, 크루세이더 킹즈 3 신규 확장팩 전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