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날카로운 타이밍! 김찬민, 곽한얼 격파하며 1승
2011.01.02 19:10게임메카 e스포츠팀
2011 GSL Tour 개막전 2경기 [곽한얼 vs 김찬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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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경기 맵 |
곽한얼 [MakaPrime.W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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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민 [theBestfOu/T] |
1세트 |
금속 도시 |
[ 패 ] |
vs |
[ 승 ] |
2세트 |
|
[ ] |
vs |
[ ] |
2일 KBS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2011 GSL Tour 2경기에서 김찬민이 곽한얼을 상대로 1승을 따냈다. 상대와의 본진이 가까운 것을 확인한 김찬민은 해병과 화염차 찌르기로 상대를 압박한 후, 은폐 밴시와 공성 전차를 생산해 곽한얼을 압박했다.
상대의 본진이 가까이 있는 것을 확인한 김찬민은 입구에 지은 병영에 애드온을 올리며 입구를 막는 것처럼 곽한얼을 속였다. 그리고 곧장 화염차와 해병을 조합해 빠른 초반 러쉬를 감행했다. 보급고와 병영으로 단단히 입구를 봉쇄한 곽한얼은 가까스로 김찬민의 첫 러쉬를 막아냈다. 첫 러쉬에서 별다른 소득을 거두지 못한 김찬민은 은폐 밴시를 생산해 상대를 압박했다.
다수의 해병을 보유한 곽한얼은 적절한 스캔 사용으로 은폐 밴시를 간단히 잡아냈다. 그리고 곧장 김찬민의 본진에 역러쉬를 가했다. 그러나 입구를 공성 전차로 단단히 틀어막은 김찬민은 곽한얼의 공격을 간단히 막아냈다. 기세를 탄 김찬민은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공성 전차와 해병을 곧장 곽한얼의 앞마당에 진출시켰다.
곽한얼은 해병으로 김찬민의 진출 병력을 막아내려 했으나 공성 전차의 화력에 앞마당 멀티와 생산된 병력이 궤멸당했다. 경기를 이어갈 힘을 잃어버린 곽한얼은 결국 GG를 선언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타2메카(sc2.gamemeca.com/gmc/sc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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