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발리언트` 한정판 그래픽 카드 출시

엠게임은 그래픽카드 제작사 렉스테크놀러지와 제휴를 맺고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한정판 그래픽카드 출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엠게임은 그래픽카드 제작사 렉스테크놀러지와 제휴를 맺고 신작 온라인게임 발리언트의 한정판 그래픽카드 <XFX HD 5670 발리언트 D5 512MB> 출시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XFX HD 5670 발리언트 D5 512MB>는 보스 몬스터를 제압하는 발리언트의강렬한 캐릭터 이미지로 디자인 되어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스킬 전체 초기화, 생명의 날개 10개 등 5만원 상당의 캐쉬 아이템 쿠폰을 수록했다.

<XFX HD 5670 발리언트 D5 512MB>는 ATI 의 저전력 40나노 5670GPU를 장착했으며 코어는775MHz, 메모리는 4000MHz로 동작한다. 쿨링팬이 1팬 슬림방식으로 설계되어 타 슬롯을 점유하는 불편함을 없앴으며 듀얼링크를 지원하는 DVI포트, HDMI, DP(Displayport)를 갖추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부터 파트너쉽을 맺어왔으며, 지난 여름시즌 ‘아르고’의 한정판 그래픽카드 4종을 출시하고 한달 만에 3만대가 매진되는 성과를 올려 관련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11년 기대작 발리언트(valiant.mgame.com)는 다가오는 26일 대망의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21일(금)부터 24일(월)까지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발리언트는 게임의 재미요소인 ‘던전플레이’를 부각시켜 동굴, 화산 등 총 20개의 테마로 구성된 250여 개의 던전(사냥공간)에 입장해 짜릿한 무한콤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