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 '롤생극장', 그래 결심했어!
2015.10.21 18:02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약 5년전, MBC의 인기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인생극장' 특집을 방영한 바 있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선택에 따라 자신의 운명을 결정했다. 어떤 이는 1박 2일에 걸쳐 마라도에 짜장면을 먹으러 가기도 하였고, 어떤 이는 서울 최고급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우리도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면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크게는 랭크와 일반 게임의 선택에서부터, 작게는 특성까지 대상은 다양하다. 이 중 아이템은 우리를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한다. 선택에 따라 내 챔피언의 성능이 눈에 띄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성능 변화의 한 예로 챔피언 스킬을 꼽을 수 있다. 몇몇 스킬은 아이템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루시안의 궁극기 '빛의 심판'은 공격 속도에 따라 더 많은 총알을 발사하고, 칼리스타의 뽑아 찢기(E)는 상대를 공격한 횟수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한다. 어떤 쪽을 선택해야 할까? 답을 찾기 위해 기자는 평소 아이템 선택으로 우리에게 고민을 안겨준 일부 챔피언을 활용해 실험을 진행해보았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5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6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