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텐센트와 중국 사전 공개서비스 돌입
2015.10.22 13:37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로스트사가 중국 현지명은 '왕패대결'
위메이드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인기 대전 액션 '로스트사가'가 22일(목) 중국에서 사전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이 게임은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현지명 왕패대결로 서비스를 한다.
'로스트사가'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밸런스와 안정성을 점검하고, 현지화에 총력을 다했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에서는 약 43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핵심 콘텐츠인 캐릭터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현재 서비스 중인 캐릭터는 모두 154종이다.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스트사가'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중세 판타지부터 현대 밀리터리, 서부시대, 무협, 히어로, 미래 SF까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사전 공개서비스에 대한 내용은 텐센트 게임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