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GSL] 토스전 연패! 장재호 코드 S 진출 좌절
2011.01.25 19:32게임메카 e스포츠팀
2011 GSL Tour 재뉴어리 승격강등전 C조 2경기 [장재호 VS 이정환] | ||||
구분 |
경기 맵 |
장재호 [FOXMoon/Z] |
|
이정환 [AnyproPrime.WE/P] |
1세트 |
전쟁 초원 |
[ 패 ] |
vs |
[ 승 ] |
2세트 |
금속 도시 |
[ 패 ] |
|
[ 승 ] |
25일 GSL 2011 투어 재뉴어리 승격/ 강등전 C조 2번째 경기에서 이정환이 장재호를 꺾고 코드 S 잔류에 성공했다.
전쟁초원에서 펼치는 1경기, 이정환은 전쟁 초원의 협소함을 활용하여 4차관 러쉬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뒤늦게 이를 눈치챈 장재호는 다수의 가시촉수를 앞마당에 건설해 이를 막아내려 했다.
장재호는 3기의 여왕와 가시 촉수의 힘을 빌어 이정환의 1차 병력을 멋지게 막아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수비 도중, 입구를 막고 있던 포자 촉수를 점막 밖으로 드러내는 실수를 저질러, 곧이어 들이닥친 이정환의 2차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결국 모든 병력을 잃고 앞마당까지 파괴당한 장재호는 GG를 선언했다.
금속 도시에서 시작된 2세트 경기, 빠른 앞마당을 가져간 이정환을 견제하고자 장재호는 빠른 맹독충 테크를 올렸다. 맹독충이 생산되지 마자 장재호는 저글링과 함께 상대의 앞마당에 난입했으나 파수기의 역장에 막혀 아무런 피해를 주지 봇했다.
승기를 잡은 이정환은 불사조와 다수의 공허포격기를 생산해 제공권을 확보했다. 초반 맹독충에 모든 것을 투자한 장재호는 이를 막아낼 뾰족한 수를 제시하지 못했다. 결국 이정환의 지상병력과 다수의 공허포격기에 의해 모든 병력을 잃은 장재호는 GG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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