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카드 ‘N560GTX-Ti 트윈 프로져 II OC’ 출시
2011.01.26 08:5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MSI코리아는 오늘 N560GTX-Ti Twin Frozr II OC를 출시한다.
N560GTX-Ti Twin Frozr II OC는 엔비디아에서 새로나온 GeForce GTX 560 Ti GPU 를 사용했으며, 정상급 품질인 밀리터리 클래스 II(Military Class II) 부품을 사용해 최고의 안정성을 지원한다. 또한 오버클럭킹 소프트웨어인 ‘MSI 에프터버너’를 통해 N560GTX-Ti Twin Frozr II 의 GPU의 전압 오버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오버클럭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 ‘트윈프로져II(Twin Frozr II)’ 쿨링 솔루션은 9cm 지름의 듀얼 PWM 팬과, 두 개의 두꺼운 슈퍼파이프(SuperPipe)가 사용된데다, 구리에 니켈 도금처리하여, 보다 효과적인 발열 억제 기능으로 레퍼런스에 비해 20°C 온도를 유지한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의 사용자는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MSI N560GTX-Ti Twin Frozr II OC는 MSI 독자 쿨링 기술인 트윈 프로져 II(Twin Frozr II)는 구리에 니켈 도금처리하여, GPU발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수 있다. 열의 전달은 8mm 두께의 슈퍼파이프를 통해 신속한 전달이 가능하며, 풍량을 높인 듀얼 PWM 팬으로 방열 능력을 높여 레퍼런스에 비해 최대 20°C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MSI의 애프터버너 오버클럭 소프트웨어는 사용자가 직접 GPU 전압을 조절할 수 있어, 잠재된 GPU의 오버클럭을 최대 25%까지 높일 수 있으며, 보다 향상된 쿨러의 팬 속도 조절을 통해, 오버클럭으로 발생한 발열의 정도를 줄일 수 있는데다, 쿰바스터(Kombustor) 기능으로 안정적인 오버클럭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MSI 고유의 밀리터리 클래스II 부품을 사용한 N560GTX Twin Frozr II OC는 우주왕복선에도 사용되는 하이-C 캡(Hi-c CAP), SFC, 솔리드 캡을 통해 8배 길어진 수명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높였다.특히 SFC는 (Super Ferrite Chokes)는 효율을 10% 개선했으며, 최대 출력 전류량을 30% 높여 극악의 오버클럭에도 적합한 부품이다.
MSI에서 출시하는 그래픽카드는 웨이코스를 통해 유통되며, 3년간의 무상 사후지원(A/S)를 받을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미소녀들과의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9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