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없어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수제초콜렛`
2011.02.09 13:24게임메카 강민우 기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9일부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9일부터 16일까지 모든 마을에 NPC ‘벨’이 등장하고, 벨에게 ‘초콜릿 선물 상자’를 살 수 있다. 상자에는 ‘밸런타인 초콜릿’과 ‘초콜릿 구입 영수증’ 아이템이 들어있다. 초콜릿은 HP를 대량으로 회복시켜 주며, 초콜릿 구입영수증을 벨에게 특별한 방법으로 지급하면 3단 가속효과의 ‘수제 초콜릿’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N라운지’에서는 1포인트로 ‘밸런타인 초콜릿 상자(밸런타인 초콜릿 10개, 수제 초콜릿 10개)’를 교환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9일부터 20일까지 웹에서도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벤트 게시판에 사진과 함께 자기소개를 올린 사람 중 추천수가 많은 ‘최고의 인기남 3인방’을 뽑아 명품 선물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 윤진원 홍보팀장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고객들이 효과 높은 특별한 초콜릿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며, “또한 게임에서 뿐만 아니라 자신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웹 이벤트도 준비하여 고객간의 친밀함을 높이는 동시에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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