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게임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 3월 2일 정식 발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PS3와 Xbox360으로 출시되는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의 출시를 기념하여 금일 18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은 2009년 출시되어 사실적인 복싱게임으로 큰 인기를 받았던 `파이트 나이트 라운드 4`의 후속작이다. 격투 엔진을 기반으로 하여 섬세한 타격감, 독특하고 차별화된 복싱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였으며, 알리, 타이슨, 파퀴아오, 델라 호야, 홀리필드 등 50명이 넘는 전설의 복싱영웅이 등장한다.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에서 유저는 복싱 유망주 안드레 비숍이 되어 교도소에서의 맨몸 격투, 아마추어 랭킹 시합, 챔피언이 되기 위한 사투를 통한 결투를 벌여야 한다.

예약판매 기간에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는 젊은 시절의 파워와 스피드를 갖춘 전설의 챔피언 조지 포먼과 100주년 기념 에버라스트의 글러브 및 부츠가 포함된 부스트 팩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한다.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은 오는 3월 2일 PS3와 Xbox360로 발매될 예정이며, 심의등급은 15세이용가이다. 파이트 나이트 챔피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EA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ea.co.kr) 및 EA 코리아 블로그(http://blog.naver.com/eakrpkg)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