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2세트, SKT 뱅의 원딜 트리스타나 아이템트리
2015.10.31 23:00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10월 31일(토), 'SK Telecom T1(SKT)'와 'KOO Tigres(KOO)'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이번 롤드컵 결승은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SKT가 KOO와의 롤드컵 결승 두 번째 세트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에 한 걸음 다가섰다. 승리의 중심에는 원거리 딜러 뱅의 뛰어난 활약이 있었다. 그는 초반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마린을 대신해 안정적인 성장력을 선보였고, 트리스타나의 우월한 사거리를 바탕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뱅은 KOO와의 롤드컵 결승 두 번째 세트에서 3킬 1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게임메카는 롤드컵 결승 두 번째 세트에서 팀을 하드 캐리한 뱅의 트리스타나를 분석해보았다. 뱅이 롤드컵 결승에서 플레이한 트리스타나의 룬, 특성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롤드컵 결승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뱅의 원딜 트리스타나 아이템트리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4 미소녀들과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5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6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7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8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9 [이구동성] 게이머 지갑 텅텅 주의보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