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폰 이어 `PS 타블렛` 개발?
2011.02.21 11:12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소니의 게이밍 스마트폰 `PS폰(엑스페리아 플레이)`
얼마 전 플레이스테이션과 스마트폰의 결합 `PS폰(엑스페리아 플레이)` 을 발표한 소니가 이번에는 게이밍 타블렛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인가젯(Engadget)은 소니가 코드네임 `S1` 이라 불리우는 `PS 타블렛` 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인가젯에 의하면 `PS 타블렛` 은 타블렛 PC에 최적화된 새로운 안드로이드 3.0 `허니컴(Honetcomb)` 을 탑재했으며, 9.4인치 LCD에 1280X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PS 타블렛` 은 지난 `플레이스테이션 미팅 2011` 에서 발표된 `PS 스위트` 와도 호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PS 스위트` 는 `PS폰` 등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니 자체 마켓 시스템으로, PS1 게임 등의 플레이스테이션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인가젯은 소니의 `PS 타블렛` 이 올 9월 발매되며, 가격은 애플의 아이패드와 비슷한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PS 타블렛’ 에 대한 소니 측의 공식 발언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7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
- 8 미소녀들과의 오붓한 시간, DOA 미연시 나온다
- 9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10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