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온라인, ‘워킹데드 헬모드’ 업데이트
2011.02.24 14:59게임메카 박준영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렉트로닉아츠와 공동 개발한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신규 AI(인공지능)모드 ‘워킹데드 헬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24일 밝혔다.
‘워킹데드 헬모드’는 지난 1월 선보여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워킹데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최대 16인이 한 팀이 되어 총 10단계의 헬이라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신규 콘텐츠다.
이번 모드에서는 워커로 불리는 적을 제압하고, 이들의 영혼을 정해진 장소로 옮겨 구원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순서로 게임이 진행된다. 적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며, 스테이지 별로 보스급 몬스터도 등장한다. 가장 먼저 10단계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게이머는 랭킹에 등극되고 좋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최대 16명이 참가하는 헬모드는 기존 4명이 플레이 하던 ‘워킹데드’와 비교해 협동의 재미가 더욱 강화됐음을 느낄 수 있다.
‘워킹데드 헬모드’의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세나 리버스, ‘쫄작’ 남기고 영웅 머리 크기 줄였다
- 2 20년 전과 올해 지스타 풍경 변화, 전격 비교
- 3 [롤짤] 한 명만! 젠지 FA에 몰려든 팀들
- 4 엘든 링 DLC 포함, 더 게임 어워드 GOTY 후보 발표
- 5 9년 만의 복귀,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해피밀 출시
- 6 하프라이프 3는 레포데 때문에 나오지 못했다?
- 7 [순정남] 배상 따위 하지 않는 '락카칠' 캐릭터 TOP 5
- 8 [포토] 금손 코스어 집합, 지스타 코스프레 어워즈
- 9 2B가 된 이브, 스텔라 블레이드 X 니어 DLC 출시
- 10 전염병 주식회사 이후를 다룬 ‘애프터 주식회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