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스, GDC에서 언리얼 엔진의 차세대 기술 공개
2011.02.24 15:46게임메카 문승현 기자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스는 3월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리는 GDC 2011(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1)의 자체 행사 내용을 최근 공개했다. 비공개 시어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언리얼 엔진3의 차세대 콘텐츠를 시연하는 한편, 연례 기자간담회와 다수의 세션을 진행한다.
에픽 부스에서 시연될 차세대 기능 중에는 에픽게임스의 한국 법인인 에픽게임스코리아가 한국 라이센시의 요청으로 개발한 언리얼 엔진3의 차세대 지형 시스템 ‘랜드스케이프’도 포함되어 있다.
에픽은 이번 GDC에서 게임 개발의 차세대로의 도약을 제안한다. 에픽은 시연에서 기존과 차원이 다른 환경, 이펙트, 인간형 캐릭터를 언리얼 엔진3로 실시간으로 구현한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내용의 최상급 시연은 언리얼 엔진의 라이센시, 파트너사, 미래 고객,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에픽게임스의 마이크 캡스 사장은 "이번에 시연할 기술은 숨이 막힐 정도로 놀랍다. 이런 느낌은 처음 우리가 언리얼 엔진3를 세상에 보였을 때, 당시에 사람들이 경탄했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 마치 언리얼 엔진 자체를 처음 보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에픽의 프리젠테이션은 라이센시, 파트너사, 미래 고객을 대상으로 GDC의 expo기간 동안 매 30분 단위로 에픽 부스에서 진행된다.
시연은 매일 30분 단위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는 아니지만, 우선 순위는 약속을 잡은 이에게 배정된다. 이 밖에 에픽은 콘텐츠 크리에이션 모범 사례, 언리얼 키즈멧을 활용한 신속한 프로토타입 제작 등 다양한 주제로 언리얼 엔진3 라이센시를 위한 무료 고급 트레이닝 세션을 연다.
언리얼엔진3 라이센시들은 에픽의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수많은 수상 경력의 툴셋을 이용해 iOS, 안드로이드, 소니의 NGP,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3, PC , MAC용 게임을 만들고 있다. 또, 셀 수 없이 많은 팀들이 언리얼 엔진3의 무료 버전인 언리얼 개발 키트(Unreal Development Kit)로 게임, 비주얼 응용 제품, 교육용 시뮬레이션, 디지털 영화 등 많은 분야의 작품을 창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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