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로 돌아온 신작 ‘니드 포 스피드’ 3일 정식 출시
2015.11.03 11:16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하여 레이싱게임 ‘니드 포 스피드’를 PS4와 Xbox One으로 3일 정식 출시했다.
‘니드 포 스피드’는 ‘니드 포 스피드’는 부제가 붙지 않은 리부트작으로, 시리즈 초반의 ‘언더그라운드’ 컨셉트를
부활시켜 도심 속 야간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로 제작됐다. 프로스트바이트 게임 엔진으로 제작된
‘니드 포 스피드’는 전작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드라이빙 로드를 제공한다. 또한, 플레이어는 엄선된
차량들, 실존하는 최신의 부품 브랜드들, 퍼포먼스 튜닝, 나만의 핸들링을 사용해 레이싱을 즐길 수 있다.
‘니드 포 스피드’는 오픈 월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비스타 스팟(Vista
Spots), 도넛 스팟(Donut Spots), 프리 파츠(Free Parts), 카 챌린지(Car Challenges) 등
다양한 모드에서 ‘니드 포 스피드’의 배경인 벤투라 베이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커스텀한 차량의 스냅샷을 찍거나, 도넛 모양의 타이어 자국을 남기며, 도시에 플레이어의 영역을 표시할 수도 있고, 차량 커스텀을 위한
부품을 모을 수도 있다.
이 게임에는 BMW의 M2 쿠페가 비디오 게임 사상 최초로 등장하여, 플레이어가 직접 운전하고, 커스텀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초회 특전으로 ‘니드 포 스피드’의 ‘퍼포먼스 팩’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코드가 제공된다. ‘퍼포먼스 팩’에는 독점
스티커와 하이 퍼포먼스 터보차져, 엔진 블록과 이그저스트가 동봉된다.
‘니드
포 스피드’는 PS4와
Xbox One으로 출시되며 소프라노(바로가기)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