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함께한‘앨리샤 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2011.02.25 14:50게임메카 문승현 기자
▲
`앨리샤 페스티벌` 에 착석한 아이유와 개그맨 MC들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 의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지난 24일 개최한 `앨리샤 페스티벌` 이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7시부터 90분 동안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앨리샤 페스티벌`에는 250여명의 `앨리샤` 유저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인기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MC로 나섰다.
이 날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앨리샤’ 스피드전과 마법전 경기가 각 3경기씩 치러졌다.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유저들의 한치 양보 없는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펼쳐져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이 이어졌다.
행사 2부에서는 앨리샤 광고 모델인 아이유가 무대에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좋은 날`과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열창했다. 아이유는 축하 공연 사이에 유저와 함께 직접 게임 대결을 펼쳤으며, 미니 인터뷰로 아이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앨리샤를 통해 말을 처음으로 타봤다. 게임을 해보니 실제 말을 타는 느낌을 받았다. 게임에 서툰 편이지만 앨리샤는 조작법이 쉬워 금방 플레이할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앨리샤를 즐기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앨리샤 페스티벌’은 온게임넷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돼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유저들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엔트리브소프트 신현근 퍼블리싱사업 그룹장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호응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제 시작하는 앨리샤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으로 유저 여러분께서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4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앨리샤` 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게임이다. 유저는 말과 함께 대자연을 달리며 점프, 글라이딩, 슬라이딩 등의 액션을 통해 주행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다이나믹한 레이싱뿐만 아니라 관리 및 교배 시스템으로 말과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자신의 목장을 꾸미는 등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앨리샤` 홍보 모델 아이유
많이 본 뉴스
-
1
'너무 어렵다' 지적에, 엘든 링 개발사가 남긴 팁
-
2
민심 폭발한 '쿠킹덤', 캐릭터 상위 등급 출시 취소
-
3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100만 돌파 추산”
-
4
배그X뉴진스 성희롱 논란, 크래프톤 “조치 예정”
-
5
매워서 좋긴 한데 이건 좀.. 엘든 링 DLC 평가 하락
-
6
팰월드 새 지역 사쿠라지마, 미리 가봤습니다
-
7
[오늘의 스팀] 바나나 개발사 "우리 게임 사기 아니다"
-
8
평균 연봉 350만 원 인상, 엔씨 노사 협상 타결
-
9
지옥 군단 디펜스 추가, 디아 4 시즌 5 내용 공개
-
10
뇌파만으로 엘든 링 DLC 사자무·렐라나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