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메카실험실] 소환사의 협곡에 브레이크를! '존야' 실험
2015.11.04 17:02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브레이크'란 기차, 전차, 자동차 등 차량이나 기계의 운전 속도를 조절하고 제어하는 장치다. 움직이는 것들의 속도를 조절하는데 필수 장치라 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에게도 '브레이크'가 필요하다. 녹턴, 바이, 사이온 등은 제어되지 않은 돌진 후에 허무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대책 없는 돌진 때문에 조금 억울한 패배를 겪곤 한다.
이러한 고통을 받는 유저를 위해 라이엇은 한 가지 제동장치를 마련해주었다. 바로 '존야의 모래시계(이하 존야)'다. '브레이크'의 작동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메카실험실을 열었다. 바이, 사이온, 렉사이의 존야 실험은 본문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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